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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주말극장가"-메이저 러너

박정은 입력 : 2014.09.17
조회수 : 2227
{앵커: 이번 주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영화 두 편이 눈길을 끕니다.

SF 판타지 스릴러 "메이즈 러너"와
리암 니슨 주연의 액션 스릴러,
"툼스톤"이 그 주인공인데요.
화면으로 미리 만나보시죠. }

{리포트}

모든 기억이 사라진 채 의문의 장소에 갇혀진 토마스.

거대한 미로에서 벗어나야만
바깥 세상으로 탈출 할 수 있는데요.

토마스와 같은 상황에 처한 사람들을 매일 밤 움직이는 미로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괴물과 대립합니다.

동시에 탈출구를 찾기 위한
지도를 하나씩 완성해 가는데요.

영화 "메이즈 러너"의 원작은
지난 2012년 발간된 동명의 인기소설입니다.

특수효과 전문가 출신인
웨스 볼 감독의 첫 번째 장편 데뷔작인데요.

목숨 걸고 미로를 탐색하는 인물들과,
매순간 예상을 빗나가는 사건들은
짜릿한 스릴과 긴장감을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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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실수 때문에 가족도 없이
혼자 살아가는 전직 형사 맷.

사립 탐정으로 생계를 이어가는
그에게 어느 날 한 남자가 살해당한 아내의 복수를 대신 해달라고 요청합니다.

의뢰를 거절하려던 그는, 납치범의
잔혹한 수법에 마음을 돌려 조사에
나서는데요.

사건을 조사한 지 3개월 째.

드디어 실마리를 찾은 맷은 살해된
시신이 버려졌던 무덤 근처에서
수상한 남자와 마주칩니다.

그리고 이 사건이 연쇄 살인사건과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충격적인 음모와 진실을 파헤치기
시작하는데요.

치밀한 심리전과 액션이 돋보이는
영화 "툼스톤"은 "테이큰" 시리즈에서
리암 니슨이 선보인 무술실력을 다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마이너리티 리포트>를 비롯해
주로 스릴러나 범죄물 시나리오를
썼던 스콧 프랭크가
직접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섹션 "주말 극장가" 조은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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