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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조로 남해안 양식어류 8만마리 또 폐사
윤혜림
입력 : 2014.09.16
조회수 : 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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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과 동해안까지 적조가 확산된 가운데 오늘 남해군 미조면 앞바다
양식장 3곳에서 우럭등 모두8만여마리가 폐사해 3천8백만원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지난달 26일 첫 적조 피해가 발생한 이후 경남 남해안에는
모두 56어가에서 252만여마리가 떼죽음했으며 피해액은 40억 7천여만원에 이릅니다.
양식장 3곳에서 우럭등 모두8만여마리가 폐사해 3천8백만원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지난달 26일 첫 적조 피해가 발생한 이후 경남 남해안에는
모두 56어가에서 252만여마리가 떼죽음했으며 피해액은 40억 7천여만원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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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림 기자
yoon@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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