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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새 야구장 입지 변경 후폭풍 거세

박철훈 입력 : 2014.09.16
조회수 : 258
창원 새 야구장 입지 변경과
관련해 진해지역 시의원들과
진해주민들의 반발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오늘 본회의가 열린
창원시의회에서는 진해 지역
김성일 시의원이 새 야구장
입지 변경에 항의하며
안상수시장에게 계란을 던져
정례회가 중단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한편 창원시 진해구 주민 수백여명은
오늘(16일) 오후 창원시청앞에서
새 야구장 입지를 진해에서
마산으로 변경한데 반발하며
삭발식을 갖는 등 항의 시위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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