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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제초점-BIFC 63층서 대규모 채용설명회

김성기 입력 : 2014.09.15
조회수 : 470
{앵커:
최근 준공한 63층짜리 부산국제금융센터에서 일하게 될 지역 인재 채용설명회에 구름 인파가 몰렸습니다.

말도많고 탈도 많았던 창원 가포신항이 드디어 내년초 문을 열 전망입니다.

한 주간의 지역 경제계 소식을 김성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BIFC, 부산국제금융센터 준공을
계기로 공기업과 금융회사가 대거
참여한 채용설명회가 열렸습니다.

금융센터 63층에서 열린
열린 채용설명회에는
한국거래소와 한국자산관리공사등
금융공기업 10개사와 국내 금융회사 14개사가 참가했습니다.

회사별 종합 설명회와
이력서 컨설팅등에는 수많은
취업준비생들이 몰려 금융기관 취업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반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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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5일부터 열리는 2014부산국제신발섬유패션전시회에 해외 바이어가 역대 최대 규모로 참여합니다.

올해 행사에는 지난해보다 중국,일본 등 해외 바이어가 백여명이 이상 늘어난 4백50명 정도가 부산 벡스코를 찾을 것으로 보여 관련 업체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행사장에는 소비자들이 직접 현장에서 최신 트렌드 의류를 싼 값에 직접 살 수 있는 전시장도 마련돼 알뜰 구매족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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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넘게 개장이 늦어지고 있는 마산 가포신항이 내년 초 문을 열 전망입니다.

이주영 해양수산부장관이 최근 가포신항의 내년 1월 개장 가능성을 언급한데다,사업시행자측과 선개장-후협상에 의견 접근을 이룬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가포신항은 그동안 예측치에 비해 컨테이너 물동량이 부족해 운항선사를 구하는데 어려움을 겪은데다,부두 용도변경 등의 문제로 개장이 차일피일 미뤄져왔습니다.
KNN김성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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