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4개 구군 피해, 재난 지원 기준 충족
주우진
입력 : 2014.09.02
조회수 : 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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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과 북구, 동래구와 금정구 등 4개 구군의 수해 피해액이 994억원에 달해 특별재난 국고 지원 기준을 충족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장군의 피해액이 695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북구가 124억원, 금정구 122억원, 동래구 89억원으로 기장군과 동래구는 어제(1) 특별재난지구 지정을 촉구하는 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지난 30일부터 피해 현장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부산시는 오는 5일까지 소방방재청과 합동조사 실시해 최종 피해액이 산출되는 대로 정부에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신청할 계획입니다.
기장군의 피해액이 695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북구가 124억원, 금정구 122억원, 동래구 89억원으로 기장군과 동래구는 어제(1) 특별재난지구 지정을 촉구하는 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지난 30일부터 피해 현장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부산시는 오는 5일까지 소방방재청과 합동조사 실시해 최종 피해액이 산출되는 대로 정부에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신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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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진 기자
wjjoo@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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