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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25톤 탱크로리 추돌사고로 전복, 4명 부상

박명선 입력 : 2014.09.02
조회수 : 426
어젯밤 11시반쯤 부산 사상구 모라동 신모라 사거리 인근에서 25톤 탱크로리가 승용차 2대와 택시를 들이받고 중앙분리대에 충돌해 뒤집혔습니다.

이 사고로 탱크로리 운전자 52살 박모씨 등 4명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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