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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성형수술 후유증 비관 30대 여성 자살

김민욱 입력 : 2014.08.30
조회수 : 707

어제(29) 낮 3시쯤
부산 대연동의 한 아파트에서
39살 이모 여성이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이달초
서울의 한 성형외과에서
눈밑 주름 제거 수술을 받은 뒤
두통을 호소하는 등 후유증을
견디지 못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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