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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모자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

정기형 입력 : 2014.08.29
조회수 : 2037
오늘(29) 저녁 6시 반쯤 부산 개금동의 한 아파트에서 48살 박모 씨와 아들 15살 황모 군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숨진 박씨 어머니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 감식을 벌이는 한편, 가족과 주위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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