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뉴스브리핑-표충사 前주지 징역 7년 선고
주우진
입력 : 2014.08.29
조회수 : 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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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사찰 땅을 몰래 팔아 넘긴 혐의로 기소된 밀양 표충사 전 주지에 대해 징역 7년과 벌금 500만원이
선고됐습니다.
뉴스브리핑입니다.}
{리포트}
창원지법 밀양지원은 사찰 땅을 몰래 팔아 넘긴 혐의로 기소된 밀양 표충사 전 주지에 대해 징역 7년과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전 주지는 사찰 소유 토지 약 26만제곱미터를 매각한 32억원 등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기소됐습니다.
============================
롯데 자이언츠 강민호 선수가 부산지역 폭우 피해 이재민 돕기에 3천만원을 기탁했습니다.
강민호 선수는 부산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폭우 피해 소식에 마음이 아팠다며,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어 기부금을 전달했습니다.
============================
이주영 해양수산부장관은 오늘(22일) 오후 부산 북항재개발 지역을 찾아 "해양경제특구제도"를 적극 도입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세월호 참사 이후 첫 정책개발 현장방문에 나선 이장관은 북항재개발사업 2단계 조기 착공 문제도 재정 확보가 되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선고됐습니다.
뉴스브리핑입니다.}
{리포트}
창원지법 밀양지원은 사찰 땅을 몰래 팔아 넘긴 혐의로 기소된 밀양 표충사 전 주지에 대해 징역 7년과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전 주지는 사찰 소유 토지 약 26만제곱미터를 매각한 32억원 등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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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강민호 선수가 부산지역 폭우 피해 이재민 돕기에 3천만원을 기탁했습니다.
강민호 선수는 부산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폭우 피해 소식에 마음이 아팠다며,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어 기부금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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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해양수산부장관은 오늘(22일) 오후 부산 북항재개발 지역을 찾아 "해양경제특구제도"를 적극 도입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세월호 참사 이후 첫 정책개발 현장방문에 나선 이장관은 북항재개발사업 2단계 조기 착공 문제도 재정 확보가 되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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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진 기자
wjjoo@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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