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보험금 1억 7천만원 챙긴 주부 구속
윤혜림
입력 : 2014.08.29
조회수 : 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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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경찰서는
병원에 장기간 입원해 억대 보험금을 챙긴 혐의로 57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10개 보험사의 보장성 보험
상품 12개에 가입한 뒤
지난 2010년 2월부터 2년동안
760여일의 입원치료를 받아
보험금 1억7천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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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림 기자
yoon@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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