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함바 비리 안준태 전 부산시 부시장 영장
김건형
입력 : 2014.08.28
조회수 : 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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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검 형사3부는
"함바 브로커" 유상봉 씨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안준태 전 부산시 부시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안 씨는 지난 2008년 부산시 부시장 재직당시 유 씨로부터 수천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유 씨가 함바 사업권을 미끼로 4명으로부터 20여 억원을 받아챙긴
고소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안 씨에게 돈을 준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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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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