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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마을버스 아파트로 돌진 13명 다쳐

송준우 입력 : 2014.08.23
조회수 : 2625
{앵커:마을 버스가 아파트를 덮쳤습니다.

주민 13명이 날벼락을 맞았습니다.

오늘하루 각종 사건사고와 단신 종합을 송준우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오늘(23) 오전 9시 반쯤 부산 장림동의 한 아파트 1층으로 마을버스가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자 65살 김모 씨와 버스 승객 등 13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길을 지나는 주민은 없었으나 사고에 놀란 주민 50여명이 급히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김수철/피해 아파트 주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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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 검찰청은 일명 함바비리브로커인 68살 유상봉씨로부터 건설현장 식당 운영권 지원과 관련해 2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전 부산 도시공사 본부장 62살 천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천씨는 그러나 자신이 유씨에게 협박을 받았다고 주장하며 혐의를 부인하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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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두시쯤 경남 함양군 운림리 도로에서 61살 박모씨가 모는 1톤화물차가 맞은편 정류장에 정차중이던 군내버스를 들이받았습니다

이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박씨가 중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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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부산국제광고제가 오늘(23) 저녁 부산 벡스코에서 시상식과 폐막식을 가지고 사흘동안 열전을 마쳤습니다.

전세계 62개국에서 출품된 만2천5백여편의 작품이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저희 KNN이 시상하는 최우수 작품상 제품서비스 부문에는 스웨덴 작품인 볼보트럭, "체이서 360"등이 영예를 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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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영어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90.5 메가헤르츠, 부산영어라디오 방송 주최 영어토론대회의 결승전이 오늘(23) 부산 부경대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본선에는 예선을 통과한 중*고등부 16개팀은 주어진 주제에 영어로 토론을 펼쳤습니다.

KNN 송준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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