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산토끼와 함께하는 동요세상
김동환
입력 : 2014.08.23
조회수 : 3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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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동요 "산토끼"의 발상지인 경남 창녕에서 창작동요제가 열렸습니다.
전국에서 모인 참가자들은 환경과 자연을 소재로한 희망을 이야기하는 창작곡들로 기량을 겨뤘습니다.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율동과 어우러진 고운 화음이 객석을 사로잡습니다.
아이들의 맑은 노랫소리가 청아한 울림으로 번집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산토끼와 따오기가 함께하는 창작동요제.
전국의 61개팀이 경합을 벌인뒤 열린 오늘 본선에는 모두12개 팀이 기량을 겨뤘습니다.
{손보현/창작동요제 심사위원}
창녕군과 KNN이 주최하는 창작동요제는 동요 "산토끼"의 작곡가 이일래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우리 동요를 보급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김충식/창녕군수}
오늘 무대는 동요를 통한 아이들의 순수함이 수준급 오케스트라의 반주와 어울어져 더욱 빛이 났습니다.
오늘 열린 경연에서 환경부 장관상은 아이리스 엔젤팀의 <우포늪의 아침>이 KNN 사장상에는 소리천사팀의 <우포의 보물>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번 동요제는 아이들의 고운 목소리를 통해 갈수록 설자리를 잃어가는 동요를 재조명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KNN 김동환입니다.
전국에서 모인 참가자들은 환경과 자연을 소재로한 희망을 이야기하는 창작곡들로 기량을 겨뤘습니다.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율동과 어우러진 고운 화음이 객석을 사로잡습니다.
아이들의 맑은 노랫소리가 청아한 울림으로 번집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산토끼와 따오기가 함께하는 창작동요제.
전국의 61개팀이 경합을 벌인뒤 열린 오늘 본선에는 모두12개 팀이 기량을 겨뤘습니다.
{손보현/창작동요제 심사위원}
창녕군과 KNN이 주최하는 창작동요제는 동요 "산토끼"의 작곡가 이일래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우리 동요를 보급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김충식/창녕군수}
오늘 무대는 동요를 통한 아이들의 순수함이 수준급 오케스트라의 반주와 어울어져 더욱 빛이 났습니다.
오늘 열린 경연에서 환경부 장관상은 아이리스 엔젤팀의 <우포늪의 아침>이 KNN 사장상에는 소리천사팀의 <우포의 보물>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번 동요제는 아이들의 고운 목소리를 통해 갈수록 설자리를 잃어가는 동요를 재조명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KNN 김동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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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 기자
onair@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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