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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우키시마호 8천명 희생자 합동위령제

진재운 입력 : 2014.08.22
조회수 : 437
광복 귀국선인 우키시마호의 의문의 폭침으로 희생된 8천여명의 한국 희생자를 기리는 합동위령제와 추모제가 오늘(22) 열렸습니다.

희생자추모협회는 폭침의 원인을 밝히는 작업과 추모비 건립을 통해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는 것과 함께 추모문화제를 통해 남북 문화교류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일본 군함인 우키시마호는 지난 45년 징용으로 끌려갔던 한국인 8천여명을 태우고 귀국길에 올랐다 일본 교토 해상에서 의문의 폭발로 희생된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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