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아파트 옥상 화재, 입주민 대피 소동
이태훈
입력 : 2014.08.22
조회수 : 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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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1) 밤 9시 쯤
창원 해운동의 한 아파트 18층 옥상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입주민 3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또 이 불로 소방서 추산 3백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상수도 배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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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훈 기자
lth4101@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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