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사회

박영준 항소심 원전비리 일부 유죄

김상진 입력 : 2014.08.21
조회수 : 415
원전과 관련한 청탁과 함께 5천700만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박영준 전 지식경제부 차관이 항소심에서 일부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재판부는 박 전 차관이 지난 2010년 원전브로커 이윤영씨로부터 5천만원을 받은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하지만 김종신 전 한수원 사장으로부터 7백만원을 받은 혐의는 유죄로 인정해 징역 6개월, 벌금 1400만원을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저작권자 © 부산경남대표방송 KN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이트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