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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양산 산사태, 6년간 안전진단 없어

이태훈 입력 : 2014.08.20
조회수 : 563

어제(19) 낮, 산사태가 발생한 양산 평산동의 한 아파트 뒷산은 6년 전에도 산사태가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하지만 아파트 준공 이후 제대로 된 안전 진단은 단 한차례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편, 오늘 내리는 비로 복구 작업은 잠정 중단됐으며 저층 입주민 170여명은 인근 중학교로 긴급 대피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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