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사회

조현룡의원 운전기사 체포

송준우 입력 : 2014.08.01
조회수 : 251
검찰의 이른바 "철피아"의혹에 대한 수사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서울 중앙지검 특수1부는 어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경남 의령*함안*합천군 지역구인 새누리당 조현룡의원의 운전기사 위모씨와 지인 김모씨를 체포했습니다.

검찰은 이미 고속철 콘크리트궤도 납품업체대표등으로부터 지난 2천8년 전후 진행된 경부고속도로 2단계 공사관련해 운전기사등을 통해 조의원에게 돈이 전달된 진술을 확보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의원은 당시 철도시설공단 이사장으로 재직중이었습니다.

검찰은 주변인물등에 대한 조사를 마친뒤 조만간 조의원을 소환 조사할 방침입니다.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저작권자 © 부산경남대표방송 KN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이트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