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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고성연안,올해 첫 적조주의보 발령
윤혜림
입력 : 2014.07.31
조회수 : 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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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 연안에 올해들어 첫 적조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어제(31일) 저녁 7시를 기해 경남 고성군 연안과 고성만에 적조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지난 24일 경남 거제에서 전남 여수 연안에 적조생물출현주의보를 발령한 이후 고성연안에 적조생물이 증가하면서 결국 적조주의보로 격상했다고
밝혔습니다.
남해동부해역에는 8월 이후 점차 밀도가 증가하면서 국지성 적조가 발생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북상중인 제12호 태풍 나크리는 이러한 적조발생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어제(31일) 저녁 7시를 기해 경남 고성군 연안과 고성만에 적조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지난 24일 경남 거제에서 전남 여수 연안에 적조생물출현주의보를 발령한 이후 고성연안에 적조생물이 증가하면서 결국 적조주의보로 격상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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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동부해역에는 8월 이후 점차 밀도가 증가하면서 국지성 적조가 발생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북상중인 제12호 태풍 나크리는 이러한 적조발생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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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림 기자
yoon@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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