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사회

뉴스아이 날씨 7월 30일-내일 부산 31, 창녕 33도, 합천 34도 전망

황신혜 입력 : 2014.07.30
조회수 : 2139
오늘 경남 밀양의 낮 최고 기온이 36도까지 치솟으면서 찜통더위의 절정을 보였습니다.
그 밖의 경남 곳곳에도 폭염주의보가 발효중인 상탠데요, 당분간은 33도 안팎의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건강관리 특히 주의하셔야 겠습니다.

7월의 마지막날인 내일도 오늘만큼이나 덥겠습니다. 부산은 낮 최고 31도 보이겠고요, 창녕 33도, 합천은 34도로 평년보다 1에서 3도가량 높겠습니다. 다만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낮 동안 소나기 오는 곳도 많겠습니다.

그럼 구름 영상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낮은 구름대가 지나고 있지만 남부는 대체로 맑은 모습입니다. 내일도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이어서 전국 날씹니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오후들면서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강원동해안은 종일 햇볕이 쨍쨍 내리쬐겠습니다.

서부 경남권, 역시 구름 많겠지만 오후들어 소나기 소식 있습니다.

내륙지역은 한 낮 기온 크게 오르는데요, 밀양과 함안 33돕니다.

해안지역 역시 낮부터 오후 사이 소나기가 내리겠지만, 양은 많지 않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에서 높게 일겠고, 안개도 짙게 끼겠습니다.

이번주 일요일까지는 계속해서 소나기가 오락가락 내리겠습니다. 다음주 초반에는 다시 맑아지겠습니다.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저작권자 © 부산경남대표방송 KN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이트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