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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 귀농 가구 6% 떠났다
박철훈
입력 : 2014.07.30
조회수 : 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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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동안 경남지역 귀농 가구의 6%가 농촌에 정착했다 떠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남발전연구원의 귀농*귀촌 전망과 정책 개선 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천 11년부터 2천 13년까지 귀농한 5천 921가구 가운데 6.3%인 372가구가 다시 농촌을 떠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귀농 가구의 농촌 이탈 원인은 개인 사정 68%, 자녀 교육 16%, 금전문제 11%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남발전연구원의 귀농*귀촌 전망과 정책 개선 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천 11년부터 2천 13년까지 귀농한 5천 921가구 가운데 6.3%인 372가구가 다시 농촌을 떠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귀농 가구의 농촌 이탈 원인은 개인 사정 68%, 자녀 교육 16%, 금전문제 11%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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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훈 기자
pcho@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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