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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오늘의 책-세계 최강 사서

이아영 입력 : 2014.07.30
조회수 : 297
{앵커: 미국 솔트레이크 시립도서관 사서인 저자가 장애를 딛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삶을 이야기합니다.

조쉬 해나가니의 "세계 최강 사서" 오늘의 책에서 소개합니다. }

저자는 자신도 모르게 얼굴과 목을 반복적으로 움직이거나 이상한 소리를 내는 "투렛 증후군"을 앓고 있습니다.

의미 없는 움직임에 쉴 새 없이 시달리는 그에게는 차분하게 일해야 하는 사서라는 직업은 어울리지 않았는데요.

하지만 "모든 상황은 개선될 수 있다" "가능한 자주 웃어라"를 비롯한 그의 철학은 그것을 가능하게 만들었습니다.

유난히 책을 좋아했던 저자가 장애를 극복하고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서가 되기까지의 과정이 유쾌하게 펼쳐집니다.

"세게 최강 사서" 오늘의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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