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암치료 탁월 원적외선 소금 속여 판매
김민욱
입력 : 2014.07.30
조회수 : 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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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부경찰서는 일반 소금을 암치료 등에 효과가 있는 원적외선 소금으로 속여 판매한 혐의로 방문판매업체 대표 A 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지난 1월부터 4개월 동안 부산 수영구의 사무실을 차린 뒤 일반 소금을 암치료 등에 효과가 탁월한 원적외선 소금으로 속여 전국 300여명 소비자들에게 4톤 분량, 시가 1억 4천만원 상당을 판매한 혐의입니다.
A 씨는 지난 1월부터 4개월 동안 부산 수영구의 사무실을 차린 뒤 일반 소금을 암치료 등에 효과가 탁월한 원적외선 소금으로 속여 전국 300여명 소비자들에게 4톤 분량, 시가 1억 4천만원 상당을 판매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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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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