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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민락회센터 앞 해상 투신 부자 구조

김민욱 입력 : 2014.07.30
조회수 : 415
오늘(30) 새벽 2시쯤 부산 민락동 민락회센터 앞에서 64살 강모 씨와 30살 아들이 물에 뛰어들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아들은 헤험쳐 나오ㅏㅆ지만 아버지는 광안대교 주탑 부근 해상에서 출동한 해경에 의해 30분만에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부자 간에 언쟁을 벌이다 홧김에 물에 뛰어 들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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