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뉴스 브리핑-아동 학대 혐의 여교사 오늘 구속
주우진
입력 : 2014.07.29
조회수 : 1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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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5살 원생들끼리 서로 때리게 하는 등 아동 학대 장면이 공개돼 충격을 준 부산 기장군의 모 유치원 여교사가 오늘 구속됐습니다.
뉴스 브리핑 입니다.}
{리포트}
부산지법 동부지원은 범죄 사실이 인정되고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아동 학대 혐의로 여교사 30살 이모 씨에 대해 청구된 사전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7일, 5살 아동들끼리 서로 마구 때리게 하는 등 최근 달 반동안 20차례에 걸쳐 유치원생 8명을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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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2시 반쯤 부산 정관산업도로 철마 나들목 부근을 달리던 1톤 화물 트럭이 타이어가 터지면서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에 실려 있던 파이프 등 적재물이 쏟아지면서 한시간 반 동안 3km 정도 교통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
창원지검 마산지청은 친딸을 성폭행한 혐의로 36살 A씨를 구속 기소하고 친딸 보호를 위해 친권상실과 전자발찌 부착명령을 청구했습니다.
A씨는 지난 98년 딸이 첫돌이 되 전 보육시설에 맡겨놓고 14년동안 왕래가 없다 15살이 된 지난 2013년 딸을 데리고 나와 여관생활을 시작하면서 성폭행한 혐의입니다.
5살 원생들끼리 서로 때리게 하는 등 아동 학대 장면이 공개돼 충격을 준 부산 기장군의 모 유치원 여교사가 오늘 구속됐습니다.
뉴스 브리핑 입니다.}
{리포트}
부산지법 동부지원은 범죄 사실이 인정되고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아동 학대 혐의로 여교사 30살 이모 씨에 대해 청구된 사전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7일, 5살 아동들끼리 서로 마구 때리게 하는 등 최근 달 반동안 20차례에 걸쳐 유치원생 8명을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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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2시 반쯤 부산 정관산업도로 철마 나들목 부근을 달리던 1톤 화물 트럭이 타이어가 터지면서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에 실려 있던 파이프 등 적재물이 쏟아지면서 한시간 반 동안 3km 정도 교통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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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지난 98년 딸이 첫돌이 되 전 보육시설에 맡겨놓고 14년동안 왕래가 없다 15살이 된 지난 2013년 딸을 데리고 나와 여관생활을 시작하면서 성폭행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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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진 기자
wjjoo@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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