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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휴게소 입점대가 돈받은 민자도로 전간부 구속기소

윤혜림 입력 : 2014.07.29
조회수 : 272
창원지검 밀양지청은 휴게소 입점대가로 업주로부터 수억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신대구부산고속도로 전 간부 50살 김모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김씨는 영업팀장으로 일하던 2008년분터 2011년까지 신대구부산고속도로 청도휴게소 업주 42살 이모씨로부터 입점 대가로 수십차례에 걸쳐 5억7천여만원을 받은 혐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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