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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오존주의보 진주가 최다 발령

윤혜림 입력 : 2014.07.29
조회수 : 244
오존주의보 발령이 잦아지는 가운데 도내에서는 진주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까지 경남 오존주의보 발령지역을 조사한 결과 진주가 5회,사천*양산이 3회,김해 2회 순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에도 사천과 진주로 주로 서부경남지역에 오존주의보 발령이 집중됐습니다.

경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이들 지역 평균기온이 높고 대기 풍속도 동부지역보다 약해 자주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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