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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뉴스아이 날씨-내일 오전 약한 비, 낮에는 더 덥다

황신혜 입력 : 2014.07.28
조회수 : 1487
중복인 오늘도 후텁지근한 하루였습니다. 늦은 오후부터는 비구름이 몰려들기 시작했는데요, 때문에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 사이에는 한 두차례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비의 양은 부산을 비롯한 대부분에 5mm 안팎으로 적겠고, 경남지역도 최고 20mm로 예상됩니다.

내일 낮부터는 다시 맑아지면서 더위도 심해지겠습니다. 오늘보다 기온이 오를텐데요, 부산은 낮 최고 29도, 밀양 32도, 창녕은 33도까지 올라 찜통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그럼 구름 영상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약한 비구름이 형성되고 있는데요, 내일 오전까지 영향을 주다가 점차 벗어나겠습니다.

이어서 전국 날씹니다. 내일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 구름 많겠습니다. 다만 남부는 흐리고 비가 내리겠는데요, 오후에는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제주도는 구름만 많겠습니다.

서부 경남권, 오전까지 비가 내리다 개겠습니다. 낮 기온 31도 안팎 보이겠습니다.

중부경남지역은 더위의 기세가 대단하겠는데요, 창녕과 함안 33도까지 오릅니다.

해안지역 역시 낮부터 맑고 쾌청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앞으로 한 주동안에는 큰 비 소식 없습니다. 다만 대기불안정으로 갑작스런 소나기가 내릴 수 있다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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