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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남해안에 대규모 해삼밭 일군다
이태훈
입력 : 2014.07.27
조회수 : 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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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가 어민들의 소득 보장을 위해 남해안 연안에 대규모 해삼밭을 일굽니다.
경남도는 오는 2023년까지 창원과 통영, 거제 등 도내 5개 시*군 37개 어촌마을과 협약을 맺고 해삼 씨뿌리기 사업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경남 지역 해삼 생산량은 천 2백여톤으로, 전국 생산량의 56% 정도를 차지했습니다.
경남도는 오는 2023년까지 창원과 통영, 거제 등 도내 5개 시*군 37개 어촌마을과 협약을 맺고 해삼 씨뿌리기 사업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경남 지역 해삼 생산량은 천 2백여톤으로, 전국 생산량의 56% 정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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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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