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사회

뉴스브리핑- 체력 평가 받던 중학생 뇌사상태

정기형 입력 : 2014.07.26
조회수 : 4452
{앵커:

체력 평가를 받던 중학생이 갑자기 쓰러져 뇌사 상태에 빠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뉴스브리핑 정기형기자입니다.}
{리포트}

경남 양산의 한 중학교에서 체력 평가를 받던 중학생이 중태에 빠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양산 모 중학교 2학년 박모 군은 지난 14일 체육관에서 체력평가를 마치고 급식소로 이동하던 중 쓰러져
급성 뇌경색 진단을 받은 것으로 확인돼 양산교육지원청이 진상조사에 나섰습니다.

----

오늘 새벽 6시 반쯤 경남 김해시 삼방동 신어천 옆 도로에 주차돼
있던 5톤 화물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화물차 앞에 있던 승용차로 옮겨 붙으면서 소방서 추산 2천6백여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

오늘(26) 낮 2시 쯤 창원 봉림동의 한 야외 골프장에서 53살 이모 씨가 모노레일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경찰은 골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서병수 부산시장은 어제 청와대에서 열린 전국 시장,도시자 오찬 간담회에서 낡은 부산도시철도 전동차 교체와 원자력위원회의 부산유치를 박근혜
대통령에게 건의했습니다.

이와함께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남강댐 상류지역에 다목적댐을 만들어 부산과 경남이 식수를 나눠 이용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저작권자 © 부산경남대표방송 KN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이트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