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뉴스아이-날씨, 내일 합천 낮 최고 34도 불볕더위 전망

서나경 입력 : 2014.07.26

폭염부터 열대야까지, 올해 더위 참 지독합니다. 휴일인 내일도, 더위의 기세가 무서운데요.

내일 합천은 낮 최고 34도, 그밖의 지역도 30도를 웃도는 찜통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자외선 차단제와 시원한 옷차림으로 건강 잘챙기셔야겠습니다.

먼저, 이 시각 자세한 구름영상입니다.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간간이 구름이 지나고 있는데요. 내일은 동풍의 영향으로 동해안지역으로 많은 구름이 지나겠습니다.

다음은 전국날씨입니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강원도와 제주도지역으로는 아침한때 비가 내리겠습니다.

경남내륙 대부분 지역으로 여전히 폭염특보가 발효중인 상황인데요. 내일 합천은 20도로 시작해 낮 최고 34도선까지 오르겠습니다.

밀양과 창녕 함안지역은 더위의 기세가 무섭습니다. 내일도 낮기온 33도선에 머물겠습니다.

강풍특보는 모두 해제됐지만, 여전히 강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내일 부산은 낮 최고 28도가 전망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부 전해상에서 최고 3m로 약간 높게 일겠습니다.

주간날씨 알아볼게요. 새로운 한주간은 별다른 비소식이 들어있지않은데요. 낮기온이 30도선에서 머무르며,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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