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사회

밤 사이 강풍, 간판 이탈 등 잇따라

주우진 입력 : 2014.07.26
조회수 : 403
부산과 경남 해안 지역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밤 사이 초속 20~30m의 강풍이
불어 간판 이탈 사고 등이 잇따랐습니다.

어제 밤 11시 반쯤 부산 주례동의 한 상가 건물에서 간판이 떨어지는 등 5건의
간판 이탈 신고가 접수돼 소방이 안전 조치했습니다.

이 밖에도 부산 감정동의 한 공사장 펜스가 넘어지고 현수막이 찢어지는 등 강풍과 관련된 사고가 모두 17건
접수됐습니다.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저작권자 © 부산경남대표방송 KN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이트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