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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올해 남해안 멸치잡이 첫 출발 호조

표중규 입력 : 2014.07.25
조회수 : 355
올해 남해안 기선권현망 멸치잡이가 물량과 단가 모두 출발부터 호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기선권현망 수협측은 올해 조업을 개시한 이후로 7월 22일까지 160억원의 위판 실적을 기록했으며 이런 위판고는 지난해 같은 시기 70억원에 비해 2배 이상 높은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런 위판실적은 멸치의 품질이 좋아 평균단가가 20% 가량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되는데 이대로면 3년 평균 위판고인 천100억원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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