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경남 전 지역 30도 넘는 폭염 전망

서나경 입력 : 2014.07.25

주말인 오늘도 푹푹찌는 더위가 예상됩니다. 부산경남 모든 지역에서 낮기온이 30도를 웃도는 찜통더위가 이어지겠는데요. 낮부터는 하늘도 점차 맑아지기 시작해, 자외선지수도 불쾌지수도 모두 매우 높음단계에 머물겠습니다. 외출하실 때, 자외선 차단제 꼼꼼히 바르시고, 모자와 선글라스도 챙기시는 게 좋겠습니다.

먼저, 이 시각 자세한 구름영상입니다. 현재 흐린하늘을 보이는 가운데, 곳에 따라 빗방울 떨어지는 곳도 있겠는데요. 낮부터 점차 맑아지겠습니다.

다음은 전국날씨입니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고요. 중부지방과 제주도에 내리던 비는 늦은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남해지역으로는 강풍주의보가 발효됐고요. 그만큼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오늘 낮기온 32도에서 34도선 보이겠습니다.

여전히 밀양과 창녕 함안지역으로는 폭염주의보가 발효중인 상황입니다. 오늘도 수분공급 충분히 해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밤새 바람소리가 강했는데요. 현재 부산도 강풍특보가 발효중입니다. 강한 바람 주의하셔야겠고요. 오늘 부산은 낮 최고 30도가 전망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최고 4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오늘 일본 대부분 지역 맑은 하늘을 보이겠지만, 대마도는 조금 흐린날씨가 예상됩니다.

반면, 중국의 상하이지역으로는 낙뢰가 치겠고요. 베이징은 낮 최고 35도선까지 오르겠습니다.

주간날씨 알아볼게요. 당분간은 별다른 비소식없이 맑겠는데요. 다만, 기온도 꾸준히 오름세에 들어, 불볕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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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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