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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 유엔학교에 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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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4.07.25
조회수 : 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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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에 있는 유엔 학교 시설을 폭격해 최소 15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습니다.
사상자들은 대부분 이스라엘의 공격을 피해 유엔이 운영하는 건물 안으로 대피했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즉각 성명을 내고 '여성과 아이들은 물론, 유엔 직원을 포함한 다수가 살해당했다는 소식에 충격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사상자들은 대부분 이스라엘의 공격을 피해 유엔이 운영하는 건물 안으로 대피했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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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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