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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휴게소 입점 대가 수억 받은 민자도로 전 직원 구속

김성기 입력 : 2014.07.24
조회수 : 444
창원지검 밀양지청은 휴게소 입점 대가로 업주에게서 수억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민자도로인 신대구부산고속도로의 전 영업팀장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휴게소 입점 대가로 2천8년부터 3년동안 신대구부산고속도로 모 휴게소 입점 업주로부터 수차례에 걸쳐 5억원 가량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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