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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뉴스브리핑-이안류 발생 오늘 하루 해운대 입욕금지

김민욱 입력 : 2014.07.24
조회수 : 1653
{앵커:
폭염이 기승을 부린 오늘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 이안류가
발생해 입욕이 금지됐습니다.

뉴스브리핑 김상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해운대해수욕장은 오늘 아침 9시부터 2미터가 넘는 너울성 파도와 함께
역파도인 이안류가 발생했습니다.

이 때문에 해수욕객들도 모두
물 밖으로 나왔고 일몰시간까지
입욕이 금지됐습니다.

이안류 때문에 입욕이 금지된 것은
올들어서는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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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지방법원 제2형사단독은
층간 소음으로 다투던 위층 주민에게
곡괭이를 휘두른 53살 김모씨에 대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5월 층간 소음문제로
위층 주민과 다투다 폭행을 당하자
곡괭이로 위층의 현관문을 부수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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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가 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구제역으로 축산농가와 도축장 등
방역을 강화하는 등 비상체제에
들어갔습니다.

또 구제역 방역대책상황실을
24시간 가동하고 역학조사를
통해 창원 등의 6개 농가에
이동제한조치를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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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우리 선박의 안전보장을
위해 소말리아 해역으로 파병됐던
청해부대 15진 강감찬함이
부산항으로 귀항했습니다.

15진 강감찬함은 지난 6개월동안
20차례에 걸쳐 국내외 선박 49척을
안전하게 근접 호송한 것을 비롯해
모두 620여척의 안전항해를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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