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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가표정-김태호, 사진 한 장으로 곤욕

김성기 입력 : 2014.07.24
조회수 : 1877
{앵커:김태호 새누리당 최고위원이 사진 한 장으로 곤욕을 치렀습니다.

서병수 부산시장이 마땅한 경제부시장 후보를 찾지 못해 애를 태우고 있습니다.

한 주간의 정가소식,길재섭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리포트}
김태호 새누리당 최고위원이 광주 헬기사고 영결식에서 찍은 기념사진 때문에 곤욕을 치렀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지난 22일 헬기추락으로 순직한 소방관 영결식장에서 지인들의 사진 촬영 요청을 거부하지 못하고 웃으면서 사진을 찍어,사려깊지 못한 행동이라는 비난을 받았습니다.

김 위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즉각 사과의 글을 올렸는데,전당대회 이후 올라간 몸값이 하루 아침에 추락할뻔한 아찔한 경험이었다는 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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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수 부산시장이 후임 경제부시장 후보찾기에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 시장은 부산 출신의 기재부 고위 간부 A씨를 경제부시장으로 데려오기 위해 다각도로 접촉하고 있지만 아직 성과가 없습니다.

특히 A씨는 해수부 차관설이 나오고 있는데가,기재부 후속 인사와 맞물려 몸값이 올라가면서 부산보다는 중앙에 남기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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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출신 원로 정치인인 유흥수 전 의원의 주일대사 내정과 관련해,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습니다.

지역 정치권은 일본내에 두터운 인맥을 자랑하는 유 전 의원의 발탁으로,한일관계 개선은 물론 부산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야당은 유 전의원이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과 고교,대학 동문인 점이 작용한 오기 인사이자 5공인사의 회귀라며 강하게 비판하고 있습니다.

KNN 길재섭입니다.<div style='display:none'>my girlfriend cheated on me with her ex <a href='http://astrobix.com/astroblog/page/find-me-a-girlfriend.aspx'>astrobix.com</a> my ex girlfriend cheated on me</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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