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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전도서관 재개발 의혹 수사 본격화

정기형 입력 : 2014.07.24
조회수 : 526
부산 부전도서관 재개발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주무관청인
부산진구청을 압수수색하고
관련 공무원들의 휴대전화 내용과
관련서류를 확보해 수사를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부전도서관 재개발사업
시행사인 S사 대표의 계좌와
법인거래 장부 등도 확보해
시행사 대표와 공무원 사이에
유착관계가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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