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해운대기장갑, 여야 대표 지원유세 경쟁

전성호 입력 : 2014.07.23

7.30 해운대기장갑 국회의원 보궐선걸를 일주일 남기고 여야 대표들이
경쟁적으로 지원유세를 벌였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김한길 대표는 오늘
재송동에서 윤준호 후보 지원유세에
나섰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 대표는 세월호 참사는 물론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수사에
이르기까지 정부의 무능이 끝이없다며 유권자들이 표로 심판 할것을
호소했습니다.

이에앞선 어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반송과 반여동을 돌며
배덕광 후보 지지유세를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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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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