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월드

블랙박스 영국으로 넘겨져 해독될 것

월드 입력 : 2014.07.23
조회수 : 322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격추된 말레이시아 여객기의 블랙박스가 영국으로
전달돼 해독될 것이라고, 우크라이나 정부가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자체 웹사이트를 통해, 사고 조사를 위임받은
네덜란드 조사팀이 말레이시아 측으로부터 블랙박스를 전달받아 이를
영국 전문기관에 넘겨 해독하게 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현장에서 수습된 시신 가운데 일부도 냉동 열차 편으로 우크라이나 정부가 통제하고 있는 동부 도시 하리코프로 운송됐습니다.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저작권자 © 부산경남대표방송 KN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이트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