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사업실패로 처지비관 30대 변사
박명선
입력 : 2014.07.23
조회수 : 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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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1시쯤
부산 강서구 신호동의 한 모텔에서
에어컨 설치업을 하던 33살 A모씨가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사업실패로 괴로워하던
A씨가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는 유서를 남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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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선 기자
pms@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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