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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오늘의 책-시와 수필

박정은 입력 : 2014.07.18
조회수 : 224
{앵커:계절마다 발행되는 지역의 대표 계간지죠. "시와 수필"이 통권 37호, 2014 여름호를 발간했습니다. 오늘의 책에서 소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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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적이면서도 서정적인 글을 모은 부산의 대표 계간지 "시와 수필"이 올해 여름도 어김없이 지역민을 찾습니다.

지역의 대표 문장가들의 시와 수필은 물론, 신인문학상을 만들어 개성있는 신인 작가들의 작품도 소개하는데요.

부처의 가르침을 집대성한 인도의 성지와 우리의 역사를 대비한 발행인 강천형 씨의 칼럼이 눈길을 끕니다.

기획특집 "역사의 아픔과 인간의 고통"은 대단원의 막을 내렸는데요.

소설 "홍길동전" 등 자유분방한 삶과 파격적인 학문을 했던 허균과 그의 누이 허난설헌을 조명하고 있습니다.

"시와 수필" 오늘의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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