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태풍 후 폭염에 연꽃 활짝
최광수
입력 : 2014.07.11
조회수 : 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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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태풍이 지나간 후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한여름에 피는꽃, 연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함양 상림 연꽃단지를 KNN 카메라에 담아봤습니다.
최광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천영기념물 제 154호인 함양 상림.
태풍이 비켜간 후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연꽃이 활짝 피어났습니다.
면적은 6ha가 훨씬 넘어, 무려 2만평에 홍련과 백련,빅토리아 연꽃 등 210여종의 연꽃이 단지를 이루고 있습니다.
부들과 창포 등 수생식물까지 포함하면 3백여종이 넘습니다.
카메라 셔터를 누를수 있는 곳이면 어디서나 작품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박동수 창원시 내서읍/사람들마다 다르지만 저는 흐린날을 좋아합니다. 해가 나면 밝을텐데 흐려있으니까 꽃색깔도 좋고 여러장 찍었는데 한두컷 정도는 좋은 사진이 있을거 같습니다..}
올해는 연꽃단지 곳곳에 정자와 징검다리를 놓아 관람객들이 한층 더 가깝게 연꽃을 즐길수 있도록 했습니다.
체험학습을 나온 학생들이나 가족단위 나들이객들도 추억담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박미진 부산시 화명동/연꽃 많이 안폈을 줄 알았는데 많이 피었네요 연꽃을 가까이서 처음 봤거든요. 크고 예쁘고 좋네요..}
연꽃단지 바로 옆에는 산책길만 2.5km에 달하는 필봉산 가족숲길이 이어져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정순우 함양군 특작담당/저희들이 상림공원하고 연밭 그리고 경관농업단지를 연결해서 산책길이 멋지게 조성되어 있습니다..}
함양군은 오는31일 열리는 산삼축제 기간에 상림과 연꽃단지에서 심마니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상림 연꽃은 지금부터 10일쯤 후에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입니다.
KNN 최광수입니다.
태풍이 지나간 후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한여름에 피는꽃, 연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함양 상림 연꽃단지를 KNN 카메라에 담아봤습니다.
최광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천영기념물 제 154호인 함양 상림.
태풍이 비켜간 후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연꽃이 활짝 피어났습니다.
면적은 6ha가 훨씬 넘어, 무려 2만평에 홍련과 백련,빅토리아 연꽃 등 210여종의 연꽃이 단지를 이루고 있습니다.
부들과 창포 등 수생식물까지 포함하면 3백여종이 넘습니다.
카메라 셔터를 누를수 있는 곳이면 어디서나 작품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박동수 창원시 내서읍/사람들마다 다르지만 저는 흐린날을 좋아합니다. 해가 나면 밝을텐데 흐려있으니까 꽃색깔도 좋고 여러장 찍었는데 한두컷 정도는 좋은 사진이 있을거 같습니다..}
올해는 연꽃단지 곳곳에 정자와 징검다리를 놓아 관람객들이 한층 더 가깝게 연꽃을 즐길수 있도록 했습니다.
체험학습을 나온 학생들이나 가족단위 나들이객들도 추억담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박미진 부산시 화명동/연꽃 많이 안폈을 줄 알았는데 많이 피었네요 연꽃을 가까이서 처음 봤거든요. 크고 예쁘고 좋네요..}
연꽃단지 바로 옆에는 산책길만 2.5km에 달하는 필봉산 가족숲길이 이어져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정순우 함양군 특작담당/저희들이 상림공원하고 연밭 그리고 경관농업단지를 연결해서 산책길이 멋지게 조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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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림 연꽃은 지금부터 10일쯤 후에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입니다.
KNN 최광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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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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