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음주운전 시내버스 기사 적발
김건형
입력 : 2014.04.24
조회수 : 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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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경찰서는 술에 취한 채 운전을 한 혐의로 시내버스 운전기사 51살 김모 씨를 불구속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오늘 아침 7시반쯤 부산 서동에서 반여동까지 7km 가량을 혈중알콜농도 0.064% 상태로 운전하다 김 씨의 운전행태를 수상히 여긴 승객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김 씨는 전날 밤 10시까지 술을 마신 뒤 잠을 자고 일어나 운전을 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씨는 오늘 아침 7시반쯤 부산 서동에서 반여동까지 7km 가량을 혈중알콜농도 0.064% 상태로 운전하다 김 씨의 운전행태를 수상히 여긴 승객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김 씨는 전날 밤 10시까지 술을 마신 뒤 잠을 자고 일어나 운전을 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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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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