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선거앞 새야구장 또 지역 갈등

박철훈 입력 : 2014.04.24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새 야구장 문제가 마산과 진해지역간 갈등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진해발전추진위원회는 지방선거를 이용해 새야구장을 빼앗아 가려는 세력이 있다며 입지를 바꾸려는 어떤 움직임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에앞서 지난 9일에는 마산야구타운 조성 운동본부가 출범해 새 야구장 마산 건립을 요구하고 나서 지역간 선거쟁점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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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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