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시, 옛 한국은행 부산본부 매입 결정
성현숙
입력 : 2014.04.24
조회수 : 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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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부산본부 옛건물을 부산시가 매입해 개항기 경제 생활사 관련 박물관으로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부산시는 시의회 임시회 검토를 거쳐 매입을 위한 행정절차에 들어갔습니다.
부산의 중요한 근대 역사자산으로 평가받고 있는 이 건물은 민간매각이 진행되면서 반대여론이 높았으며, 지난 22일 한차례 유찰된 뒤 부산시가 매입을 결정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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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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