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진돗개 훔친 유기견보호소 직원 검거
박명선
입력 : 2014.04.16
조회수 : 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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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부경찰서는
천연기념물인 진돗개를 훔친 혐의로
33살 변 모씨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유기견 보호소 직원인 변 씨등은
지난 2월초 부산 구포동의 한 원룸
옥상에 침입해 감시가 소홀한 틈을타
2개월된 암수 진돗개 2마리 시가
15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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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선 기자
pms@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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