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대연혁신도시 다운계약서 84건 적발
정기형
입력 : 2014.04.15
조회수 : 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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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와 국세청 조사 결과 지방이전 공공기관 임직원들의 대연혁신도시 아파트 다운계약이 모두 84건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들이 다운계약서를 통해 숨긴 평균 차액은 3140만원입니다.
기관별 임직원은 대한주택보증이 20명으로 가장 많았고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이 19명, 한국남부발전이 15명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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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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