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미국 에이즈 감염 여아 '완치' 판정
이영빈
입력 : 2013.03.05
조회수 :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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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 바이러스인 HIV에 감염된 채 태어난 아기가 처음으로 약물치료에 따른 완치 판정을 받았습니다.
출산 당시 HIV 보균자인 엄마를 통해 에이즈에 감염됐던 미시시피 주의 여자 아기는 조기치료를 통해 생후 2년 반만에 "기능적 완치' 판정을 받았습니다.
'기능적 완치'란 환자가 약을 복용하지 않고도 바이러스의 억제가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지난 2011년에는 에이즈에 걸린 미국인 티머시 브라운이 골수 줄기세포를 이식받은 후 완치돼 사상 최초의 에이즈 완치 사례로 기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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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빈 기자
zeuus79@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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